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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시터, 아이돌봄, 애착, 아이

애착 형성의 단계

애착 형성의 단계

애착 형성의 단계
애착 형성의 단계

힘들고 지칠 때 여러분이 속상할 때 여러분은 그럴 때 누구에게 위로를 받으십니까? 아무도 위로해 주지 않나요? 아무도 위로해 주지 않으면 굉장히 마음이 슬프겠죠. 우리 아이들은 누구에게 위로를 받을까요. 그거 한번 생각을 해 보시고요. 질문 하나 더 드리겠습니다. 엄마가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무엇일까요? 엄마가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많은 것들이 있겠지요. 그중에서 저는 이것이라고 얘기하고 싶은데요. 엄마가 아기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아이가 엄마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 그 느낌을 주는 것이 최고의 선물입니다. 많은 양육자들 이렇게 얘기해요. 나는 정말 우리 아이를 사랑해요. 그건 엄마의 생각일 뿐이고 양육자의 생각일 뿐이죠. 아이가 그거 알고 있느냐 하는 건 또 다른 문제인 거예요. 아이가 나는 사랑받고 있는 아이예요.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거 사랑받고 있다는 그 느낌을 받고 있는 거 그게 최고의 선물이다라는 것이죠. 아이가 그런 느낌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그건 우리가 한번 생각을 해 봐야 되겠죠. 이번 시간에는 그 안정적인 애착 어떻게 어떤 과정을 거쳐서 형성이 되는지 그것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애착의 형성 단계

애착은 어떻게 형성되나요? 다음과 같은 단계를 밟게 돼요. 아이가 태어나자 마자는 애착이 아직 형성돼 있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전 애착 단계라고 얘기를 하고요. 그다음에 애착을 형성하게 되고 애착을 완전히 이제 형성이 된 애착 단계 그리고 그다음 단계는 상호 관계 단계다라고 얘기를 해요. 자 우리가 애착 단계 3단계까지 정말 열심히 아이를 케어를 한다면 베이비시터 선생님들도 아기하고 애착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안정 애착을 형성할 수 있는데요. 3단계까지 열심히 아이들의 반응 아이들의 신호에 적극적으로 반응을 해 주시면 그다음 단계는 상호 관계 단계예요. 그 말은 서로서로 의견을 조율이 가능한 단계로 접어들게 되죠. 그러면 양육이 훨씬 쉬워집니다. 그런데 애착 단계 3단계까지 애착을 안정 애착을 형성하지 못하면 상호 관계가 힘들어져요. 그 말은 양육하기가 점점점 힘들어요라는 이야기가 절로 나온다는 거죠.

영유아의 애착단계

전 애착 단계는 우리가 출생 아이가 출생하고 난 뒤부터 6주 단계예요. 이때는 아이들이 애착을 형성하기 위해서 양육자에게 다양한 애착 행동을 보이는 단계다라고 보시면 돼요. 울기도 하고 양육자의 눈을 가만히 쳐다보기도 하고 미소를 보이기도 하고 손가락으로 양육자의 손가락을 이렇게 붙잡기도 하고 다양한 애착 행동을 보입니다. 그런데 이제 애착 대상인 양육자가 아기를 방에 혼자 놔두고 나가 버려도 이때 아이들은 울거나 하지 않아요 나갔구나 그냥 쿨한 그런 단계 그런 단계가 전 애착 단계다라고 보시면 되겠고요. 6주부터 아이들이 생후 8개월 까지를 애착 형성 단계라고 하는 거죠. 이때는 친숙한 양육자와 낯선 사람하고 다르게 반응해요. 늘 같이 보던 양육자 엄마나 우리 베이비시터 선생님 같은 분들한테는 미소도 보내고 같이 있으면 즐거워하지만 어쩌다가 한 번 방문한 이모, 할머니 이런 분들이 오면은 낯설죠. 그래서 아기가 울기 시작하는 거죠. 그리고 이때부터는 아이가 신뢰감이라는 거를 발달하기 시작합니다. 6주부터 8개월까지니까요 양육자 하고 아이하고 어느 정도 신호 체계가 이제는 만들어졌다는 거거든요. 아이들이 이렇게 울면 아 배고프다는 소리 또 저렇게 울면 아 이건 쉬야했다는 울음 소리야 양육자는 울음만 딱 들어도 지금 무슨 상태인지 금방 알아차려요. 그거는 한 달 두 달 같이 보내 같이 아이하고 보냈기 때문에 그 울음의 해석이 금방금방 된다는 거죠. 그 말은 아이하고 양육자 사이에 신호 체계가 어느 정도 형성이 되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이는 이제 양육자를 신뢰하기 시작합니다. 내 말을 금방 금방 알아들으니까 신뢰하게 시작하죠. 그런데 이 신뢰감이 이제 더 돈독히 되려면 계속 이런 신호 체계에 따라서 시간을 같이 보내는 그런 시간의 양이 많아져야 되는데 8개월쯤 돼서 베이비시터 선생님이 바뀌었어요. 그러면 또 새로운 베이비시터 선생님하고 아이하고 또 신호 체계를 조율하는 과정이 또 필요해요. 그래서 한몇 개월 같이 지내서 이제 어느 정도 조율이 됐다. 근데 또 바뀌었어요. 그러면 또 아이는 또 새로운 선생님하고 신호 체계를 또 조율을 해야 돼요. 그러다 보면 아이가 아 이 세상은 원래 이렇구나 믿을 수 없는 세상이구나라는 불신감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아이 영아기에는 되도록이면 양육자가 자주 바뀌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렇게 해서 애착 형성 단계가 8개월까지 가고요. 이제 8개월 이후부터 24개월까지는 명백하게 애착을 형성하는 단계입니다. 이제 애착을 형성한 양육자를 명백하게 좋아하게 되죠. 그 사람한테만 붙어 있으려고 하는 그런 단계가 있습니다. 근데 만약에 그 애착 형성했던 애착 대상자가 다른 곳에 가 버리면 아이가 굉장한 불안감을 보여요. 완벽한 명백한 애착을 형성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주된 양육자 하고 같이 있으려고 애를 쓰고 주된 양육자가 어디 가게 되면 아이가 굉장히 불안해하고 많이 울게 되는 그런 모습들을 이 연령에서 볼 수가 있어요. 24개월 이후가 되면 제가 좀 전에 설명을 드렸죠. 상호 관계 형성 단계입니다. 이때는 주된 양육자가 하는 말을 이해하고 수긍하는 자세가 되어 있어요. 왜냐하면 아이는 주된 양육자를 신뢰하게 때문에 나한테 거짓말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부모가 혹은 엄마가 엄마 갔다가 저녁에 어두워지면 다시 올 거야라고 이야기를 하면 처음에는 불안해하지만 그 말을 곧 수긍하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서 이제 양육이 점점 쉬워지게 됩니다. 근데 부모 말을 믿지 않는 아이들이 있어요. 그래서 부모가 밖으로 나가 버리면 부모를 믿지 않기 때문에 엄마는 이제 안 올 거라고 생각하죠. 그래서 굉장히 불안해합니다. 그런 것들이 이제 여기서 많이 보이게 돼요. 그래서 이 단계는 안정 애착이 형성이 되면은 아이와 양육자가 서로 협상이 가능한 그러한 단계가 이 단계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애착은 형성이 되어요. 한 줄 정리로 우리가 요약을 한번 해 보면은 애착은 전 애착 단계, 애착형성 단계, 애착 단계 그리고 ㅇㅇㅇ이라는 단계 4단계로 형성된다. 뭐라고 여러분? 그렇습니다. 상호 관계 단계 우리가 또 책을 찾아보면은요. 상호 관계 단계라고 또 얘기하기도 하고요. 목표 수정의 단계라고도 얘기합니다. 그 말은 내가 원하는 아기가 원하는 바가 있었지만 부모가 이야기하면 자기 목표를 수정할 줄 아는 단계라는 거죠. 그래서 떼쓰거나 이런 것들이 많이 줄어드는 그러한 단계입니다.